자각증상점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의보감이 말한 ‘몸이 먼저 보내는 신호’- 자각증상이 없을 때 이미 시작되는 건강 이상 1. “아프지 않으면 괜찮다”는 생각이 가장 위험할 때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.“아픈 데 없어요.”“검진에서도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하던데요.”일상생활이 가능하고, 병원에 갈 정도의 통증이 없다면우리는 스스로를 ‘건강한 상태’라고 판단합니다. 현대 사회에서는 증상이 없으면 문제도 없다고 여기기 쉽습니다. 아프지 않다는 사실이 곧 건강하다는 증거처럼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동의보감은 이 생각을 매우 위험한 착각으로 봤습니다.동의보감에서는 병이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사건이 아니라,이미 몸 안에서 오랫동안 진행된 흐름의 결과라고 설명합니다. 겉으로 드러난 증상은 시작이 아니라,이미 상당 부분 진행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에 가깝다는 뜻입니다. 쉽게 말해, 몸은 늘 신호를 보.. 이전 1 다음